
MUFG는 한국의 물가 지표에서 전체 소비자물가지수(CPI) 상승률은 둔화했지만 근원 물가상승률은 시장 예상치를 웃도는 전년 동월 대비 2.8%로 높은 수준을 유지했다고 강조했다. 견조한 성장세와 반도체 수출 호조까지 맞물려 한국은행의 추가 긴축에 대한 기대가 이어질 것으로 내다봤다. 원화(KRW)의 경우 우호적인 금리 여건과 무역수지 흑자 확대가 지지 요인으로 작용하지만, 불확실한 외국인 주식 자금 흐름이 이를 상쇄하고 있다.

"한국의 물가 지표는 전체 물가상승률 둔화와 지속적인 기조적 물가 압력 간의 대비를 더욱 뚜렷하게 보여줬다."
"10월 전체 CPI 상승률은 전년 동월 대비 2.9%에서 2.8%로 둔화한 반면, 근원 물가상승률은 시장 예상치를 웃도는 2.8%를 유지했다."
"견조한 성장세와 반도체 수출 호조에 더해 근원 물가상승률이 높은 수준을 유지하면서 한국은행의 추가 긴축에 대한 기대가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원화의 경우 이처럼 비교적 우호적인 금리 여건이 갈수록 확대되는 한국의 무역수지 흑자에 따른 펀더멘털 측면의 지지력을 더해주고 있다. 다만 외국인 주식 자금 흐름은 여전히 이를 상쇄할 핵심 변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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